제시카 차스테인은 시상식에서 마스크를 착용해 비난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시카 차스테인은 지난 시즌 시상식에서 마스크를 썼을 때 '정치적 발언'을 하려던 것이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제로 다크 서티(Zero Dark Thirty) 스타(46세)는 헐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의 연례 토니 후보 라운드테이블에서 브로드웨이에서 주연을 맡는 동안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안면 마스크를 착용한 여러 시상식 쇼에서 목격된 후 약간의 비난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헨리크 입센(Henrik Ibsen)의 대표적인 희곡인 인형의 집(A Doll's House)에서요.

"우리는 쇼에서 매일 테스트를 하고 있었는데, 증상이 없더라도 코로나 양성 반응이 나오면 일주일 동안 외출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무대 문에서 상하이에서 비행기를 타고 입국한 사람들을 만나고 있었습니다. 일주일 동안 쇼에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너무 무책임한 일처럼 느껴졌습니다.”라고 자신의 역할로 토니상 후보에 오른 채스테인은 말했습니다.

그러나 예방 조치를 취하려는 그녀의 본능을 모든 사람이 이해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오스카상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제가 정치적인 발언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라고 그녀는 그룹에 말했습니다.

역시 원탁에 참석한 조시 그로반(Josh Groban)이 끼어들어 그녀에게 "극장 사람들은 알고 있었다. 우리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글쎄, 알았어, 알았어." 채스테인이 대답했다. "가장 좋은 점은 무대 문에 있던 누군가가 나에게 '나는 브로드웨이에 있습니다'라고 적힌 마스크를 줬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SAG 시상식이나 오스카 시상식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뭐하는 거야?!'라고 했어요. 난 그냥 아플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아프지도 않았어요. 공연을 놓친 적도 없어요."

지난 1월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한 트위터 사용자는 마스크를 쓴 채스테인의 반짝이는 은색 가운과 어울리는 사진과 함께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누가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았는지 아시나요?"라는 캡션을 게시했습니다.

Chastain은 해당 게시물을 리트윗하며 "휴!"라고 덧붙였습니다.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레드카펫을 걷는 동안 채스테인은 큰 파티에서 마스크를 쓴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저는 지금 뉴욕에서 연극을 하고 있습니다. 인형의 집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노라 역을 맡고 있어요"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정말 기대됩니다. 아플까 봐 조금 불안하지만 마스크를 썼고, 둘 다 하고 있어요. 하지만 극장에서는 너무 조심해야 해요. 향하다."

Colin Farrell, Brendan Gleeson 및 Jamie Lee Curtis를 포함하여 시상식 이후 몇몇 다른 스타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습니다.

채스테인은 또한 오스카 시상식에서 구찌 가운과 검은색 마스크를 짝을 이루었지만, 레드카펫과 여우주연상 시상식에서는 마스크를 벗은 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